가지러 왔습니다. 사진출처 : kokubu_sho 10여년 마음 속에 담고 있다가, 화집이 발간된 적 있다는 소식을 몇년 전에 들었을 땐, 꼭 구해야지, 맘 먹었습니다. 이후로 몇년간 이것을 구하려고 도쿄도 다녀오고 생각날 때마다 인터넷을 검색했었는데, 이제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. 아마, 지금껏 샀던 책들 중 가장 비싼 책이 될텐데, 그 가치야 돈으로 따질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.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