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曹良奎

가지러 왔습니다.

012

사진출처 : kokubu_sho


10여년 마음 속에 담고 있다가,
화집이 발간된 적 있다는 소식을 몇년 전에 들었을 땐,
꼭 구해야지, 맘 먹었습니다.
이후로 몇년간 이것을 구하려고
도쿄도 다녀오고 생각날 때마다 인터넷을 검색했었는데,
이제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.
아마, 지금껏 샀던 책들 중 가장 비싼 책이 될텐데,
그 가치야 돈으로 따질 수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.




'曹良奎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토요일 - 조양규 그림 두 점  (5) 2009.09.2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