계절

from note/_something 2015.07.28 22:12

올봄부터 들려오는 선배들의 부음과 투병소식이 유독 잦다. 아직은 한창 때의 나이인데...        

나와 내 인연들의 계절이 그렇게 포물선을 그려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뭉클하다.

근래들어 몸을 돌보는 데 방심한 탓에 건강 적신호가 다시 나타나니 한층 우울함이 더해진다.

그러던 중, 아래 링크의 올리버 색스의 글을 만났다.

담담한 통찰이 느껴지는 그의 글에서,

끝간데 없이 닥칠 불안과 슬픔을 조금이나마 떨쳐낼 수 있는 위안과 용기를 얻는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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