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가 기형도 시인의 기일이었다고 하던데...
나는 이젠 기형도를 읽지 않는다.

그렇다고 꼭, 나의 나이와 시간이 그의 언어를 벗어났기 때문이라고
생각하고 싶지는 않다.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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