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하기 어렵던 박초월 선생의 <수궁가>를, 인천의 D레코드사에서 '오아시스레코드' 판으로 판매하는 것을 발견!
주문한 씨디가 드디어 오늘 도착.
일도 잘 풀리지 않고, 이래저래 왠지 마음이 싱숭생숭하던 차에
<수궁가>를 들으니 초저녁부터 확~ 쏘주가 땡기는구나.
김소희 선생의 것은 정확한 느낌의 창인 반면, 박 선생의 창은 확실히 끓는다, 끓어, 애가 끓는다.
박초월 선생 말년에 녹음한 <수궁가> 앨범(오아시스 판과 다른)도
품절이었다가 요 며칠 사이에 다시 유통되기 시작한 모양.

강추합니다!!!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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